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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써
[대전/도안동] 브런치 & 라따뚜이 맛집, 스테이블(stable) 본문
[대전/도안동] 브런치 & 라따뚜이 맛집, 스테이블(stable)
안녕하세요, 해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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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안동의 브런치집 리뷰를 가져왔어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두세번 정도 방문한 곳이랍니다 ☺️
도안동 스테이블입니다!
스테이블
대전 서구 원도안로241번길 24-12 1층
영업시간
월~목 10:00 ~ 16:00
라스트오더 15:00
토,일 11:00 ~ 17:00
라스트오더 16:00
매주 금요일 휴무
대표메뉴
라따뚜이스튜 15,800원
페퍼로니피자 19,8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음식 메뉴 주문시 음료 1,000원 할인)
도안동 브런치 맛집 스테이블은
대전도안아이파크아파트 위쪽 빌라촌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테이블 주차
스테이블 매장에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은데요,
근처가 다 빌라 건물들이고
차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길가에 빈 자리를 찾아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스테이블 메뉴
메뉴판 모습입니다!
24.12.02 기준입니다.
저희는 2명이 방문하여,
라따뚜이 스튜 (15,800원)
고르곤졸라 피자 (17,8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 3,000원) 두 잔
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주문했던 브런치 플레이트도 보여드릴게요.
음식 메뉴를 주문했기에, 아메리카노는 천원 할인이 되었어요!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유럽 감성 낭낭하게 이쁜 인테리어네요.
24년 7월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 인테리어가 바뀐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밝고 화사한 톤이 되었어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해서인지
예쁜 트리도 있었습니다.
커피가 먼저 나왔습니다.
기본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음식과 함께 주문하면 3,000원의 가격에
양이 엄청 많습니다.
맛이 막 특별하지는 않지만,
브런치와 함께 먹기에 무난한 맛이었어요.
저는 완전 만족!
곧 고르곤졸라 피자도 나왔습니다.
크기가 꽤 커요!
요즘 배달 피자집들은 미디엄 사이즈 주문하면 또띠아 한장 만한 사이즈인 곳도 있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 크기면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많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요!
찍어먹을 수 있는 꿀도 함께 나옵니다.
치즈가 넉넉히 올라가서 맛도 좋았어요.
라따뚜이 스튜도 곧 나왔습니다!
이곳에 두 번 방문했는데, 두번 다 이 메뉴를 주문했네요.
라따뚜이 영화에 나오는 메뉴처럼
가지와 페퍼로니가 예쁘게 올라가있고,
가운데는 치즈로 덮인 모습입니다.
빵도 두 조각이 함께 나오는데,
호밀빵 같이 생겼고 가볍게 구워져 나와요!
빵을 스튜에 푹 찍어서 가지와 페퍼로니 올려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라따뚜이 스튜를 파는 곳이 그리 흔하지 않아 메리트가 있네요!!
스테이블 플레이트도 보여드릴게요.
15,800원짜리 브런치 플레이트입니다.
24년 7월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인데,
당시에도 가격은 지금과 동일하게 15,800원이었네요.
구성은 호밀빵 2조각, 감자튀김, 계란후라이, 소세지
베이컨 2조각, 샐러드이고
케첩, 베이크드빈, 버터가 함께 나와요.
감자튀김도 흔히 얘기하는 맘스터치 스타일의 케이준프라이가 나오고,
각각 구성요소들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의 다른 브런치 가게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구성이 조금 부족한 느낌은 들어요.
[대전/도안동] 브런치 & 라따뚜이 맛집, 스테이블(stable) 한줄평
스테이블 플레이트 (15,800원)
- 각각 요소는 맛있다.
- 가격에 비해 빈약하게 느껴지는 구성
라따뚜이 스튜 (15,800원)
- 이곳만의 메리트가 있는 메뉴
- 호밀빵과 잘 어울리는, 중독성 있는 맛
- 비주얼도 예쁘다
고르곤졸라 피자 (17,800원)
- 무난히 맛있는 피자
- 치즈가 넉넉히 들어갔다.
- 크기도 작지 않은 편
아메리카노 (4,000원)
- 음식 메뉴와 함께 주문하면 3,000원
- 음식과 잘 어우러지고 맛있는 커피
- 양도 많아서 좋다
전체 한줄평
- 유럽 분위기의 예쁜 인테리어만 보고도 갈만하다.
- 흔하지 않은 라따뚜이를 먹을 수 있다
- 다른 메뉴도 평균 이상!
- 몽심 들렀다 점심 먹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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