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 밀푀유 전문, 용리단길 디저트카페 '그레인파티세리'

[서울/용산] 밀푀유 전문, 용리단길 디저트카페 '그레인파티세리'

 

용산에 새로 생겼다고 하는, 조그마한 디저트카페

그레인파티세리에 다녀왔습니다.

 

그레인파티세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43 1층 104호

 

영업시간

수~일 12:00 ~ 19:00

매주 월, 화 휴무

 

 

그레인파티세리는 용리단길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빌라에 조그마하게 자리잡아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렇게 생긴 건물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 모습입니다.

매장은 매우 작은데요, 

주방을 따라 바 테이블로 6개의 자리가 있습니다.

 

방문했을 때 다른 손님분들이 계셔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으로 된 메뉴판을 주십니다.

상단 좌측은 음료 메뉴,

우측은 밀푀유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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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일반 쁘띠갸또 메뉴,

우측은 마들렌 메뉴입니다.

 

휘낭시에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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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차 오랑쥬 휘낭시에

마들렌 생토노레

피나콜라다

밀푀유 피스타치오

4종류의 디저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가 먼저 나옵니다.

탄 맛 없이 무난하게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위: 피나콜라다, 아래: 밀푀유 피스타치오

위: 말차 오랑쥬 휘낭시에, 아래: 마들렌 생토노레

 

 

가장 유명한 밀푀유부터 먹어봤는데요,

겹겹이 쌓여 바삭한 파이지에

가운데 있는 빵이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에 올라간 크림들도 정말 잘 어울려요

 

피나콜라다는 파인애플?이 들어가 상큼하고,

위에 올라간 재료도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입가심용 달달한 디저트로 좋았습니다.

 

마들렌 생토노레를 자른 모습입니다.

포슬한 카스테라 같은 마들렌에 달달한 바닐라 크림일까요?

가 올라가 역시 맛있었어요

위에 올려진 과자가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차 오랑쥬 휘낭시에를 자른 모습입니다.

진하지 않은 말차 맛에,

오렌지 껍질의 상큼한 향이 더해져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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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 전문, 용리단길 디저트카페 '그레인파티세리' 한줄평

 

아이스 아메리카노

- 무난히 맛있는 커피

 

말차 오랑쥬 휘낭시에

- 진하지 않은 말차 맛에 상큼한 오렌지 향

 

마들렌 생토노레

- 포슬한 마들렌에 바닐라크림

- 식감을 더해주는 과자

 

피나콜라다

- 파인애플로 상큼한 입가심

 

밀푀유 피스타치오

- 바삭한 파이지에

- 고소한 크림

- 먹기 편한 모양까지 섬세함

 

전체평

다른 디저트도 모두 맛있지만, 밀푀유가 최고.

밀푀유는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