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써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2025년형 맥북에서 M4 모델을 구매하여
언박싱/첫인상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색상은 새로 나온 스카이블루!
생각보다 크게 티나지 않는 색이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선택한 사양/가격 정보
이 모델은 위 이미지의 MacBook Air 13 (M4) 모델이며, 색상은 스카이블루입니다.
주문한 옵션은
맥북에어 13인치
- M4칩(10코어 CPU, 10코어 GPU)
- 512GB 저장공간
- 16GB 램
- 영문 자판 옵션(무료)
입니다.
가격은 174만원(교육할인가) 이네요.
맥북에어 2025 기본 모델은 16GB 램에 256GB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고,
M4칩도 10코어 CPU, 8코어 GPU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장 장치를 512GB로 업그레이드하면 (+30만원)
칩도 10코어 CPU, 10코어 GPU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또, 기본 모델 선택시에는 30w 충전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35w 듀얼충전기/70w 충전기를 선택하려면 35,000원을 추가해야 하는데
512GB 옵션을 선택하면 추가금 없이 35w 듀얼충전기/70w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장은 제가 21년도에 맥북프로를 구매했을 때와 동일하네요!
삼성 노트북도 오랜 기간 사용했었지만,
애플은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포장을 감성있게 잘 하는 것 같아요.
본체 색상
본체 모습입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좀 더 파랗게 나왔어요.
실물은,, 한마디로
쿨톤 실버
라고 하면 딱 맞는 것 같아요.
아이패드 에어 4세대(2020년 9월)
의 스카이블루 색상보다
훨씬 연한 색입니다.
상단: 스페이스 그레이, 인텔 맥북프로 15인치(2017)
하단 우측: 실버, M1Pro 맥북프로 14인치(2021)
하단 좌측: 스카이블루, M4 맥북에어 13인치(2025)
입니다.
실버와 좀 더 비교해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M1 Pro 맥북프로(실버)와 비교
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우선 키보드 색이 다릅니다.
현행 맥북프로도 키보드 구역이 바닥까지 검정색인 반면
맥북에어는 자판만 검정색이고 바닥은 바디와 같은 색이네요
두께 차이도 꽤 많이 납니다.
에어가 확실히 얇고 가볍습니다..
화면 베젤 차이도 조금 있습니다.
맥북프로가 조금 더 얇은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에어가 모서리 곡률이 좀 더 크네요.
트랙패드는 맥북프로 14인치와 크기가 같은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는 하판에 음각으로 맥북프로가 새겨져 있고,
맥북에어는 아무것도 없네요.
KC인증도 맥북프로는 인쇄가 되어 있는데,
25년형 에어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25년형 에어에는 애플 로고 스티커가 없네요..??
17년형 인텔 맥북프로 15인치와 비교
15인치와 비교하면 크기 차이가 꽤 납니다.
17년식에는 터치바가 있었네요.
트랙패드 크기도 엄청 차이 납니다.
두께는 놀랍게도 거의 똑같습니다.
17년형 모델은 에어 아니고 프로입니다.
베젤은 이번에는 우측 맥북에어가 더 얇네요!
그리고 구형 폼팩터의 맥북들은
좌측처럼 상단 베젤이 두꺼운 형태였습니다.
지금은 M자 탈모가,,
이렇게 오늘은
m4 맥북에어 스카이블루 색상을
언박싱 및 기존 맥북과 비교해 봤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글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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