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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맛집

[부산/대연동] 부산 돼지국밥 맛집,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

해써 2025. 10.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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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연동] 부산 돼지국밥 맛집,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

안녕하세요, 해써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맛집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대전에서 8년 정도 살고 있긴 하지만, 고향도 부산이고 본가도 부산이랍니다!

 

이번에는 제가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면 가장 자주 가는 식당인,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부산 사람들에게 돼지국밥 맛집은 본인 집앞 식당이라는 말이 있듯,

저도 이 식당이 집 앞이어서 자주 방문하는 것이지만

많은 유명 돼지국밥집을 가 본 입장에서, 만족하는 곳이기에 소개합니다.

 

매장 정보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

 

부산 남구 못골로12번길 53 1층

 

영업시간

매일 09:3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은

못골역 2번 출구 근처,

남구청과 남부교육청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외관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 외관

 

매장 외관의 모습입니다.

오래 되어 보이는 2층짜리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 모습

 

외관과 달리 매장 내부는 깔끔합니다.

싹 리모델링을 한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메뉴판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 메뉴판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어른들과 국밥집에 가면

어른들은 항상 수백 (수육백반)을 드시고

저를 비롯한 아이들은 순대국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는 2인이서 방문해서,

일행은 돼지국밥 1개

저는 수백 1개

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

 

기본 상차림입니다.

쌈채소(상추), 고추/생양파/마늘, 새우젓, 쌈장, 부추무침과 소면이 나오고

저희는 수백을 주문했기에 수육 소스도 나왔습니다.

수육 소스는 간장에 와사비입니다.

 

이번 방문때는 기본 쌈채소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김치, 깍두기

 

김치와 깍두기도 자리에 앉은 후에 나옵니다.

빈 반찬그릇에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배추김치는 그닥 맛있는지 모르겠으나,

깍두기는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수육백반

수백 (13,000원)

13,000원 짜리 수백입니다.

타 지역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수백이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간단히 생각해서

돼지국밥에 있는 고기를 수육으로 따로 주고, 국밥에는 고기가 없이 국물만 있는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따로국밥은 뭐냐고 물어보는데요,

따로국밥은 밥을 따로 주는 국밥이라는 뜻입니다.

부산의 많은 국밥집에서는 국에 밥이 말아져 나오는 토렴 방식의 국밥이 제공되는데요

그걸 원하지 않을 경우 따로국밥을 시키면 됩니다.

 

영진 남구청점은 기본적으로 모두 따로국밥 형식이라서,

별도의 따로국밥 메뉴가 없네요.

수백의 수육

 

수백에 포함된 1인용 수육입니다.

양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곳 영진돼지국밥의 특징이, 수육이 항정살이라는 것입니다.

남구청점에서는 두부 몇 조각, 볶음김치와 함께 나옵니다.

 

예전에는 본점과 명지점도 자주 갔는데,

그쪽에서는 순대도 함께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수육을 미리 썰어서 꺼내 두시는 건지

윗부분만 마른 느낌이 들 때가 잦네요.

아쉽지만 그럴 때는 국밥에 적셨다가 꺼내 먹어도 좋습니다.

 

돼지국밥

돼지국밥 (9,500원)

기본 돼지국밥입니다.

저는 돼지 잡내가 나는 돼지국밥을 싫어하는데,

이곳 국밥은 잡내가 거의 없고 진합니다.

실한 건더기

 

돼지고기 건더기가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수백과 돼지국밥 모두, 기본 간이 되어있어

먹어보고 부족하면 추가로 간을 하면 됩니다.

 

전체 상차림

 

부추무침

 

제가 아는 대부분의 부산 사람들은 이렇게 부추무침을 국밥에 넣어 먹습니다.

소면도 같이 넣고, 밥도 말아서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있게 먹는 팁 - 고추

 

이곳 남구청점 사장님께서 예전에 알려주신 맛있게 먹는 팁이 있는데,

바로 고추입니다.

직원분께 가위를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

기본찬에 나오는 고추를 잘게 잘라 원하는 만큼 국밥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1/3 정도 먹은 후에 잘라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부산/대연동] 부산 돼지국밥 맛집, 영진돼지국밥 남구청점 한줄평

수육백반

- 부산 어른들의 돼지국밥집 고정 메뉴였으나

- 이제 가격이 꽤 나간다..

- 항정살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돼지국밥

- 기본 메뉴

- 잡내 없고 진한 국물

- 푸짐한 건더기 양

- 부추, 고추, 소면 넣어먹기

 

전체 한줄평

- 유명 맛집에 밀리지 않는 동네 국밥 지점

- 영진돼지국밥이 지점마다 맛이 좀 다른데, 이곳은 맛있다.

- 기본찬이나 수육의 상태가 조금 아쉽다

- 집앞 단골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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